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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해이팅 마인드
나는 지금껏 어떤 chord를 보고 연주할 때 그 코드의 root, third, fifth와 seventh만 가지고 연주해왔다. 사실 최근까지는 tension의 개념도 몰랐었고, ninth, eleventh와 thirteenth의 개념들도 몰랐었기 때문이다. tension에 대해서 배우다 보니 어떤 코드를 연주할 때 9, 11, 13을 사용햐는 것이 굉장히 아름답게 들린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예를 들어 G key에서 D7이라는 코드를 보고 연주할 때 D, F#, A, C만 가지고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이의 9, 11, 13인 E, G, B를 가지고 자유롭게 연주하는 것이다. 그런데 코드를 보고 바로 이 톤들이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다. 이 때는 D7의 온음 위인 E의 minor triad라는 사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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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ension에 대해서 배우고 있다. 배우다 보면 쓰앰님이 자주 언급하시는 개념이 있는데, 그게 바로 'Altered Scale'이란 거다. 예를 들어서 C⁷(♯9)이라던지 C⁷(♭9) 등 코드들의 보이싱을 잡아줄 때 특히 이 개념이 많이 언급된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altered scale이 뭐고, 이것이 tension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구체적인 설명을 해주시지는 않는다. 물론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설명할 수는 없으실 테다. 그러므로 이것은 내가 채워야 하는 부분이다. 먼저 위키로 달려가보자. 1. Altered scale이란?위키에서는 altered scale (혹은 altered dominant scale)을 "a seven-note scale that is a dominant sca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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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e marrow storage and delayed consumption at Middle Pleistocene Qesem Cave, Israel (420 to 200 ka) https://advances.sciencemag.org/content/5/10/eaav9822 Bone marrow storage and delayed consumption at Middle Pleistocene Qesem Cave, Israel (420 to 200 ka) Bone marrow and grease constitute an important source of nutrition and have attracted the attention of human groups since prehistoric times.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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