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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음악/레슨, 강의, 유튜브 정리 (5)
트러블해이팅 마인드
나는 지금껏 어떤 chord를 보고 연주할 때 그 코드의 root, third, fifth와 seventh만 가지고 연주해왔다. 사실 최근까지는 tension의 개념도 몰랐었고, ninth, eleventh와 thirteenth의 개념들도 몰랐었기 때문이다. tension에 대해서 배우다 보니 어떤 코드를 연주할 때 9, 11, 13을 사용햐는 것이 굉장히 아름답게 들린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예를 들어 G key에서 D7이라는 코드를 보고 연주할 때 D, F#, A, C만 가지고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이의 9, 11, 13인 E, G, B를 가지고 자유롭게 연주하는 것이다. 그런데 코드를 보고 바로 이 톤들이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다. 이 때는 D7의 온음 위인 E의 minor triad라는 사실을 ..
요즘 tension에 대해서 배우고 있다. 배우다 보면 쓰앰님이 자주 언급하시는 개념이 있는데, 그게 바로 'Altered Scale'이란 거다. 예를 들어서 C⁷(♯9)이라던지 C⁷(♭9) 등 코드들의 보이싱을 잡아줄 때 특히 이 개념이 많이 언급된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altered scale이 뭐고, 이것이 tension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구체적인 설명을 해주시지는 않는다. 물론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설명할 수는 없으실 테다. 그러므로 이것은 내가 채워야 하는 부분이다. 먼저 위키로 달려가보자. 1. Altered scale이란?위키에서는 altered scale (혹은 altered dominant scale)을 "a seven-note scale that is a dominant scale ..
대강은 그렇다. 곡을 구성할 때 diatonic seventh chords를 이용해 major key의 곡을 구성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chords로만 단순하게 이루어진 곡을 찾기는 힘들다. 이 때 사용되는 기법들이 대리코드 (substitute chord)를 사용하는 것, 세컨더리 도미넌트 (secondary dominant)와 related ⅱm⁷을 이용해 2-5-1의 흐름을 덧대는 것이 있다. 1. C major scale의 diatonic seventh chords는 아래와 같다. 이 때 주요 3화음은 tonic인 Ⅰ, subdominant인 Ⅳ, dominant인 Ⅴ가 된다. 나머지 4개의 화음을 이 주요 3화음에 대리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이를 대리코드라고 한다. 아래와 같다. 이러한 방..
워킹 베이스 치기가 너무 어려워서... 방법을 좀 찾아봤다. 0. Walking bass란? 참고한 사이트에서 정의하기로는 "a walking bass line is a single-note, serial pattern of tones."라고 하고 있다. [1] walking bass의 역할은 1) 해당 코드와 연관된 음을 연주해 해당 코드를 정의하는 것, 2) 해당 코드에서 다음 코드로 넘어갈 때 흐름을 잇는 것 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아래 그림에서 보면 Line A가 해당하는 코드의 음을 더 많이 누르고 있긴 하지만 Line B가 chromatic leading tones을 가지게 되면서 훨씬 더 듣기가 좋다. "The quality of a bass line is not measured by the..
음악을 짤짤이로 하고 있다. 그래서 내용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위키나 블로그 글들을 통해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1. 대리코드란? 대리코드를 영미권에서는 chord substitution이라고 표현하는 듯 하다.[1] In music theory, chord substitution is the technique of using a chord in place of another in a progression of chords or a chord progression. Much of the European classical repertoire and the vast majority of blues, jazz and rock music songs are based on chord progr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