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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해이팅 마인드
워킹 베이스란? 워킹 베이스는 어떻게 칠까? 본문
워킹 베이스 치기가 너무 어려워서... 방법을 좀 찾아봤다.
0. Walking bass란?
참고한 사이트에서 정의하기로는 "a walking bass line is a single-note, serial pattern of tones."라고 하고 있다. [1]
walking bass의 역할은 1) 해당 코드와 연관된 음을 연주해 해당 코드를 정의하는 것, 2) 해당 코드에서 다음 코드로 넘어갈 때 흐름을 잇는 것 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아래 그림에서 보면 Line A가 해당하는 코드의 음을 더 많이 누르고 있긴 하지만 Line B가 chromatic leading tones을 가지게 되면서 훨씬 더 듣기가 좋다. "The quality of a bass line is not measured by the quantity of relevant chord tones within it, but by the strength of its voice leading and phrasing."라고 하네요.
해당 코드에서는 root가 가장 강력한 harmonic weight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항상 downbeat에서 root를 사용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아래와 같이 root 대신 3음을 downbeat에서 치는 line도 가능하다.
아래와 같이 앞의 세 마디에서 harmonic ambiguity로부터 발생한 긴장이 AbM7 -> DbM7 으로 진행하며 해소되는 느낌을 강조하기도 한다.
아래와 같은 line들이 더 고전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특이한 것은 line E와 F의 AbM7에서 B natural은 코드 톤이 아닌데 사용되었을 때 C to B의 반음 전개가 C to Bb의 온음 전개보다 더 강력하기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1. The 4 step method [2]
여기서 소개하는 방법은 4 beat로 한 beat에 한 note 씩만 치는 것이다. downbeat에는 root를 치고 각 코드의 last beat는 다음 코드의 root로 이어지는 chromatic approach tone을 친다.
1) Step 1: 코드의 진행을 적는다.
2) Step 2: 각 코드의 downbeat에 해당 코드의 root를 적는다.
3) Step 3: 각 코드의 last beat를 아래의 세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 적는다.
- 다음 코드의 root의 반음 위
- 다음 코드의 root의 반음 아래
- 다음 코드의 5음
4) Step 4: 나머지 공간을 자유롭게 채운다. (Be melodic, be creative, and be deliberate)
그냥 채우라고만 나와 있어서... 다른 블로그를 참조해보니 코드 톤을 사용하라는 언급이 있었다. [3]
** Walking bass line의 분석 [4]
2. Common lines
많이 쓰는 lines을 추천하고 있는데 4도 혹은 5도로 진행할 때 사용할 수 있는 line들이다.
[1] https://www.learnjazzstandards.com/blog/learning-jazz/bass/keep-bass-lines-interesting/
[2] https://www.learnjazzstandards.com/blog/learning-jazz/bass/write-walking-bass-line/
[3] https://m.blog.naver.com/kooltaez/4013786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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