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해이팅 마인드

왕의 하사품(king's bounty the legend) 클리어 본문

게임

왕의 하사품(king's bounty the legend) 클리어

크래프트맨 2014. 7. 25. 17:46

길고 긴 여정이 끝났다.

일주일 정도 걸린거 같다...... 방학 중이라 거의 하루종일 했는데도 오래 걸렸다 ㅜㅜ

느낌이 하다보니 정말 와우풍의 게임이라... 새로운 지역을 갈때마다 있는 서브퀘스트들의 연속에서.. 힘들었다 

그래도 끝은 봐야지 생각하여 오기를 가지고 겨우 클리어 허허 


모든 '인간'들이 환호해주는..... 

주인공은 보물수색자인데 정작 언데드 물리치고 악마 물리치고 드래곤 물리치고 세계를 구하기까지 다사다난하다

이장면은 감격 그래도 ㅋㅋ

 

직업은 마법사를 선택

원래 마법사를 좋아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마법사가 그나마 쉽다고 하는 소릴 나중에 들었음

마법사로 안했으면 어찌 깼을까잉

참고로 내가 클리어한 난이도는 보통인데 쉬움-보통-어려움-불가능 까지 있음

어려워질수록 퍼센트로 적들 공격이 강해지고 골드 수입은 줄어들어 싸움이 힘들어지는 그런 구조

사실 어려운 정도는 이런거보단 구조 자체가 변화되어 어려워지는 게 더좋은데 역시 그런것까지 바라기는 무리일까

그래도 게임 제작자들이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써서 만든 게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세계관도 꽤나 탄탄한 거 같고 음

역시 와우를 따라한 것 같단 느낌이....

게임을 풀어나가는 방식은 와우고 전투방식은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이 게임에서는 크게 세 가지 방법으로 뎀딜을 할 수있는데 군사 자체로 하는 것이 첫째. 마법으로 하는 것이 둘째. 분노의 정령으로 하는 것이 셋째다. 나는 마법사라 대부분 스펠에 의지하여 하였슴.... 분노의 정령은 거의 활용을 안했다는 ㅠ 그래도 시간의 정령인가로는 은근 뎀딜을 많이 했다. 영혼 흡수라는 스킬이 적군 체력을 퍼센트로 깎는거라                  


이건 자체 내장된 1위의 기록

1위와 2위의 기록은 어려움 난이도로 된 기록이다.

밑에 공식이 나와 있지만 빨리 깰수록 영웅 레벨이 높을수록 완료한 퀘스트가 많을수록 난이도가 높을수록 점수가 높당

나도 퀘스트 다 깬다고 깼는데 93개다 ㅜ

서브퀘스트의 개수는 총 101개라고 한다

(참고 : http://blog.naver.com/onizuka04 <- 왕의 하사품 공략 블로그. 공략은 안보고 하는게 원칙이지만 서브퀘스트들은 쫌 보고 했다)


쨌든 클리어!

이 게임을 모르는 분들에게 요약을 드리면

전투방식은 HOMM (턴제 방식)

게임방식은 와우 (서브퀘스트들이 많다)

그래서 중간에 지루할 수 있다....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패드용 civilization 6에 모드 적용하기  (0) 2019.02.25
Comments